[소모임]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전공 재능계발 소모임 '리온'

리온은 어떤 소모임?

다양한 주제,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연해보며 재능을 계발하는 청소년학전공의 재능계발 소모임이다.

 

https://www.bu.ac.kr/web/6385/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d2ViJTJGMTY5MiUyRjI2NzUzJTJGYXJ0Y2xWaWV3LmRvJTNGcGFnZSUzRDElMjZzcmNoQ29sdW1uJTNEc2olMjZzcmNoV3JkJTNEJUVCJUE2JUFDJUVDJTk4JUE4JTI2YmJzQ2xTZXElM0QlMjZiYnNPcGVuV3JkU2VxJTNEJTI2cmdzQmduZGVTdHIlM0QlMjZyZ3NFbmRkZVN0ciUzRCUyNmlzVmlld01pbmUlM0RmYWxzZSUyNnBhc3N3b3JkJTNEJTI2

[예비 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전공소모임 소개 <사회복지학부 청소년학과 전공소모임 리

(위 글이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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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에 나온 내 모습

 리온은 내가 대학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한 교내활동이다. 입학 전부터 백석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며 리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20년도에 입학하고 3~4월쯤 가입 신청을 넣었다. 그런데 그 당시가 코로나가 시작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개강이 늦춰지고 뒤늦게 사이버강의가 결정되는 등 매우 혼란한 시기였다. 그땐 줌이라는 프로그램도 모를 때여서 가장 초반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활동하다가 안정화되면서 줌을 이용해 활동하게 되었다.

 처음 들어갔을 당시 신입생은 나 밖에 없었고 다 선배님들 이었다. 나는 학교도 소모임도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서 새내기때는 내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연하기 보다는 선배님들께서 기획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쪽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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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내가 2학년이 되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에 나와있는 '너와 나의 TMI'가 내가 처음으로 진행 한 프로그램이다.

(마침 이 날이 zoom에서 구글 Meet로 활동해보게 된 날이라 화면공유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ㅠ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활동 계획서 부터 작성했다. 프로그램명, 목적과 목표 등을 작성하고 활동 순서에 따라 내용을 적었다. 소요될 예상 시간도 적어야 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TMI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진행방식에 대해 안내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PPT 화면만 보고 진행 방식이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으니 계획서에 작성했던 내용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다. 주어진 시간은 약 10초였다!

1. 마지막 순서의 사람이 첫 번째 단어 제시
2. 첫 번째 순서의 사람이 제한된 시간동안 해당 단어와 관련된 TMI를 한 문장으로 공개
3. 한 문장으로 제시한 자신의 TMI에 대한 설명
4. 끝말잇기와 같이, 다음 순서의 사람이 이전 단어의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 제시
5. 본인이 고른 단어와 관련된 TMI 공개
6. 순서에 맞게 연달아 진행

프로그램이 끝나고 피드백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임에도 혼자 진행하였고 돌발 상황까지 있어서 진행이 매끄럽진 못 했던 것 같다. 소모임원들이 정성껏해준 피드백을 듣고나니 개선하면 좋을 부분들이 명확히 보여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피드백을 수용한 너와 나의 TMI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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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라디오 컨셉 프로그램인 '리온의 노을지는 저녁에' 프로그램도 기획 및 진행하였다. 이번엔 너와 나의 TMI 프로그램과 달리 다른 소모임원 3명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기에 개인 블로그에 활동 계획서 등 상세한 내용을 올리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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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마지막 활동날에는 친목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부초밥 만들기, 롤링페이퍼 작성 등 온라인으로도 알차게 활동하였다. 2021년도엔 코로나가 잠잠해져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때 몇 번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2020년도에 함께 활동하였던 소모임원들은 얼굴 한 번 뵙지 못 하고 활동이 종료되어 정말 아쉬웠다.. (2020년도에 4학년이고 졸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2021년도에도 뵙지 못 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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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자마자 활동을 시작하여 2학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한 소모임 리온이었다. 위에 쓴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활동 뿐만 아니라 '하우 어바웃 리온 타임'이라는 미래의 내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 및 진행 하였다. 그리고 소모임을 통해 연계활동도 하고 소모임원들과 경진대회, 공모전 참여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소모임의 주된 활동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하게 된 것이라, 다른 다양한 활동들은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 것이다!

다른 활동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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